
이번 워크숍은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여성 중간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AI 실무역량 강화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AI 시대의 ChatGPT 활용법’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행정업무와 센터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사례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ChatGPT를 직접 활용하며 AI 기술을 행정과 현장 운영에 접목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2부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화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성 중간관리자들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