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7일 서원구 현도면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에서 판로 지원 논의 등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태강기업은 전기청소차를 비롯한 다양한 특장차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특장차 전문 회사다.
특히 전기노면청소차는 소형청소차로 좁은 골목길 청소가 용이하고 누구나 운전이 가능할 만큼 사용 방법이 쉬운 장점이 있다.
올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인증과 혁신제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지만 전기청소차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