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수상 오디오 엔지니어 등 전문가 멘토링부터 돌비 애트모스 전용 스튜디오 이용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 지원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음악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도하는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국내 음악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 액셀러레이터(Dolby Atmos Music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김새얀, 넥타(NECTA), 라디(Ra.D.), 오티스 림(Otis Lim), 조정치, 지올팍(Zior Park) 등 총 여섯 팀의 국내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돌비 애트모스 전용 스튜디오에서 ‘로직 프로(Logic Pro)’와 ‘프로 툴(Pro Tools)’ 등 전문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로 돌비 애트모스 기반 음악을 제작하는 믹싱 세션에 참여했다. 또한 믹싱 세션에서 학습한 기술과 다양한 교육 리소스 및 도구를 활용해 돌비 애트모스로 음악을 직접 믹싱해 보는 크리에이티브 집중 세션에도 참여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완성된 돌비 애트모스 믹싱곡을 아티스트와 레이블 및 음원 서비스 등 관계자들에게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평소 함께 작업하는 오디오 엔지니어나 협업 아티스트도 프로그램에 동반 참여해 학습할 수 있어 창작자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환경이 제공됐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자인 오디오 엔지니어 맷 세리토스(Matt Cerritos)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방한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맷 세리토스는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켄드릭 라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했으며, 넷플릭스와 애플뮤직 프로젝트의 믹싱과 레코딩을 담당하는 등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돌비 본사 관계자들과 돌비 애트모스 기반 공간 음향 스튜디오 ‘사운드360’의 오디오 엔지니어들이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출처: 돌비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미혜 02-340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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