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분할 및 전용 할당 기능으로 GPU 활용률 극대화 가능

에스피소프트가 GPU 가속 기능을 더한 가상 데스크톱(DaaS, Desktop as a Service)을 상용화한다
에스피소프트가 GPU 가속 기능을 더한 가상 데스크톱(DaaS, Desktop as a Service)을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DaaS)가 기업의 표준 업무 환경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가상 GPU를 지원하는 DaaS로 AI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스피소프트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초기 투자비 없이 월 단위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설계했다. 웹 기반의 관리 포털에서 △GPU 자원 할당 △사용자 할당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다양한 GPU 가상화 방식을 지원해 사용자 업무 유형과 필요로 하는 성능에 따라 최적의 GPU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구조를 최적화해 필요시 GPU 사양을 유연하게 확장·축소하거나 여러 사용자가 GPU 자원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로컬 PC에 GPU를 직접 장착해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뚜렷이 구분된다. 로컬 PC 환경에서는 특정 단말기에서만 GPU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수만큼 GPU를 구매해야 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높고 확장성에도 한계가 따른다. 반면 DaaS for AI에서는 GPU가 장착되지 않은 일반 단말기에서도 가상 데스크톱 접속만으로 고성능 GPU 연산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유휴 GPU 자원을 최소화할 수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보안 측면에서도 장점이 뚜렷하다. DaaS for AI 활용 시 데이터와 AI 개발 환경이 모두 중앙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사용자 로컬 PC 단말기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사용자 접근 권한 제어와 △로그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중앙 집중 관리 구조를 통해 보안 패치, 접근 제어도 일괄 적용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에스피소프트 소개
에스피소프트는 2013년에 설립된 IT 전문 기업으로,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가상화 보안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IT 인프라 효율화와 보안 강화를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가상화 보안 솔루션 및 메타버스, 데이터 분산 솔루션, 저작권 보호 솔루션 전문 업체이자 국내 최대 MS SPLA 총판사로 20년간 IT 매니지먼트 핵심 기술 개발 및 MS 라이선스 프로그램 파트너로 성장해 ‘Cloud 기반의 IT Total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에스피소프트
언론연락처: 에스피소프트 DaaS팀 정은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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