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창신(創新)’ 정신 강화

[ 더리브스 ] / 기사승인 : 2025-08-20 16:06: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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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그래픽=황민우 기자]
청호나이스. [그래픽=황민우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경은 신임 회장이 전날 공식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취임을 통해 청호나이스는 故 정휘동 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회사 경영의 연속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경은 회장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이경은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수 및 부학장을 역임했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경은 회장 아래 창립 이래 지켜온 핵심 이념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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