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면지사협, 복지사각지대 해소 다양한 사업계획 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1 15: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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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괴산군청)
(제공=괴산군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혜연, 민간위원장 김홍순)는 21일 문광면사무소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영상교육이 진행됐으며 2024년 협의체 사업 결과를 공유한 뒤 2025년 특화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생아 백일축하금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어르신 미용봉사, 대학입시 컨설팅 지원, 어르신 LED 스탠드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혜연 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순 위원장도 "취약계층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누구나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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