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닭고기 스튜·디저트 레시피 소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1 19:3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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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사진=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사진=tvN)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좌충우돌 첫 손님맞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 2회에서는 변요한까지 완전체를 이룬 컨츄리즈가 강원도 정선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연이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위기에 놓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에드워드리, 고아성, 신시아가 강원도의 겨울 식재료인 문어와 양미리 그리고 메밀을 접했던 터. 에드워드리는 구운 문어에 씨앗 젓갈과 깻잎을 넣은 젓갈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味(미)친추리 문어구이’로 고아성과 신시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회에서는 강원도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식재료를 찾아다니며 변요한이 합류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변요한의 깜짝 제안으로 에드워드리가 한 번도 만들어보지 않았지만 해보고 싶었던 요리로 정선 어르신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도전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에드워드리는 세상에 없던 자신만의 레시피로 색다른 닭고기 스튜와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닭고기 스튜를 만들던 에드워드리는 된장과 막걸리, 두유, 땅콩버터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재료들을 넣는다고. 창의력 끝판왕의 손끝에서 탄생할 특별한 요리를 기대케 한다.

그러나 변요한이 “진짜 대형 사고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닭고기 스튜 조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더불어 닭고기 스튜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며 에드워드리를 열심히 돕던 ‘똑순이’ 고아성마저 과부하 상태에 빠진다.

과연 위태로운 컨츄리즈는 어르신들에게 무사히 음식을 대접할 수 있을지 이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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