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2024년 대구시 위생업무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10 20:50: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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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직원들과 합심해서 위생업소 관리와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로 '2024년 대구시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4년 연속(최우수 2회, 우수 1회, 장려 1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위생행정 인프라 확보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단속 ▲식중독 예방관리 ▲음식문화 개선사업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총 16개 항목, 48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고 전했다.

달서구청은 " 평가에서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발굴·지정, 음악·게임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외식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음식문화거리를 확대 지정하여 먹거리 골목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 올해 처음 시행하는 ‘노후 이미용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신규 영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외식업소 스타트업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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