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측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빅플래닛 측은 "이날 오전 보도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명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일부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했다. 2021년부터 플레디스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