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세련된 속옷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3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my calvin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캘빈 클라인 속옷을 착용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섬세한 레이스 패턴과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속옷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톤 다운된 그레이 배경과 대조를 이루는 레이스 디테일은 나나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너무 핫하다”, “아름다움의 정석”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배우 채종석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를 통해 감각적이고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