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황제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파격 화보로 시선 집중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2-24 0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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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하루카 토도야가 과감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하루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팔로 가슴을 가리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흑백으로 연출된 화보는 하루카의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하였으며 도발적인 포즈와 차분한 표정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하루카의 화보 공개 이후 팬들은 “아름다움의 극치”,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 9월 하루카는 오상욱과의 열애설로 국내에서 한차례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들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건 지난해 11월 오상욱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이후부터였다.









하루카는 2000년생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혼혈 모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러시아의 유명 발레학교인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176cm의 늘씬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하루카 SNS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국내 펜싱 선수 최초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펜싱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금메달 이후 그는 ‘나혼자 산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고 있다. 현재는 tvN ‘핸썸가이즈’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하루카 토도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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