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촬영 스튜디오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검은 배경을 활용해 장원영의 화사한 드레스와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녀는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특별한 성탄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이 사진들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 투명 글로스 립으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활용해 우아함을 더했고,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로 마무리하며 과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장원영의 게시물에는 “성탄절 여신의 재림이다”, “173cm의 완벽 비율에 핑크 드레스까지…그림 같다”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그녀의 청순미와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번 스타일링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20세가 된 장원영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연말 분위기를 담은 이번 화보 같은 사진으로, 2024년을 마무리하는 그녀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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