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올블랙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나나는 6일 자신의 SNS에 멋진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원피스부터 레깅스, 로퍼와 백 등을 모두 검은색으로 매치하고, 특유의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최근 나나는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채종석과 호흡을 맞췄고,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만남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5일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며 말을 아꼈다. 1991년생인 나나는 1997년생인 채종석보다 6살 연상이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2016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마스크걸' 등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