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연기+소통’ 다 잡은 근황 공개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후기를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올해 첫 연극 도전에 나선 그녀는 주연작 대치동 스캔들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도 도약의 해를 보냈다. 그녀는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며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촬영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쌀밥!” 귀여운 소소함까지
최근 일상에 대한 질문에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많이 걷고 있다”라며 걷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쌀밥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챙겨 먹으려 한다”라며 의외로 소소한 행복을 중시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드러냈다.
화보로 본 ‘안소희의 반전 매력’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블랙 니트 크롭톱과 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자랑하며 애플힙을 강조했다. 볼드한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포인트를 살리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이스볼 캡과 바디슈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팬들은 “45kg 애플힙 가능하다니, 역시 안소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소희의 파격적인 변신과 성숙한 매력은 오는 12월호 엘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도전과 성장은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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