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비비는 자신의 SNS에 "MAMA"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당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이다.
비비는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배우 안재현과 왈츠로 편곡한 '밤양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하늘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의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비비는 지난 14일 싱글 '데레'를 발표했다. 배우 김형서로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이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