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재산 500억 설 논란 빵 터졌다…‘본인 등판해 다 밝혔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2 16:3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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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솔직하게 답했다.

12일 공개된 MBC ‘짠남자’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서 ‘짠통령’ 김종국이 금기처럼 여겨지던 ‘김종국 500억 재산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김종국은 시민들의 질문을 받는 코너에서 소금이 군단과 함께했다. 특히 ‘500억 재산설’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해 소금이 군단이 줄줄이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종국은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손사래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도연이 “그래도 ‘업’ 아닌가요?”라며 재치 있게 놀리자, 소금이들은 일제히 ‘왕소금 몰이’에 나서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 소금이들은 김종국이 정대세로부터 선물받은 티팬티 착용 후기를 묻는가 하면, 소금이 멤버 양배차와 웻보이의 근황에 대해서도 대담하게 질문을 던졌다. 거침없는 질문들에 당황한 김종국은 그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으며 모든 질문에 답해 주었다.



소금이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은 갑작스레 무반주로 앰블랙의 ‘Y’ 안무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즉석에서 춤을 추는 모습에 소금이 군단의 케미는 더욱 빛을 발했다.

짠남자 김종국과 소금이 군단의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돋보인 이번 질문 코너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마무리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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