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웨딩드레스 입은 줄...여신美 넘치는 청순 비주얼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23 1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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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롱 드레스를 착용한 채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엘르코리아, 디올을 태그했다.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흰색 레이스 원단의 롱 드레스를 착용한 채 디올 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로 보헤미안 룩의 느낌을 강조했다. 잔디밭에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도 보였다.









벽돌 건물과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앞에서 특유의 청순미를 뽐낸 지수는 녹색 계열의 체크 롱치마에 레이스 민소매 탑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도 공개했다. 웨이브 머리 곳곳에 땋은 머리를 더한 세심한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손에는 금색의 작은 유니콘 조형물을 들어 고풍스러운 미모를 한껏 강조했다.



이 외에도 시스루 블라우스에 롱부츠, 숏팬츠로 올블랙 코디 선보이며 풍성한 검정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코디도 공개했다. 손에는 크리스마스 리스 묶음을 들어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풍겼다.









크리스마스 리스로 가득 찬 부엌 콘셉트의 실내 촬영장에서는 긴 머리에 강한 컬을 더하고 레드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통해 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따뜻한 연말을 연상케하는 두툼한 보라색 체크무늬 원단의 옷을 착용하고 상의 부분에는 은색 격자무늬 장식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지수는 2025년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촬영을 마쳤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해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로, 지수는 공대 여신 출신 신입사원 강영주 역을 맡아 배우 박정민과 연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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