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은지는 자신의 SNS에 “생일 당사자보다 더 신난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지는 은빛 스팽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스팽글이 드레스 전체를 덮어 화려한 무드를 자아내며, 미니 드레스 디자인이 그녀의 활기찬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이은지는 화이트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커다란 실버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더했다.
이은지의 독특한 패션 감각은 생일파티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었다. 실제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던 이력까지 있어, 파티에서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특유의 ‘댄스 DNA’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은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에 출연 중이며,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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