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이쁜이들과 좋은친구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석양 아래 있는 반려견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사진 속 장나라의 세 마리 반려견들은 일몰의 따뜻한 빛을 받으며 여유롭게 앉아 있다.
각각의 반려견들은 귀여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중성적인 그린과 아이보리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룩이 가을의 청량한 감성을 한껏 살려주고 있으며, 강아지들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 개성까지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여전히 꾸준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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