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는 ‘슈돌’은 이제 ‘힐링 베이비’ 은우와 정우 형제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평일 저녁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편성 변경은 최민환 가족의 하차 후 이루어진 변화로, ‘슈돌’은 더욱 풍성한 육아 이야기를 담아내려 한다. 특히 만 53세에 첫 딸 전복과 만난 박수홍의 눈물 나는 순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을 물들일 힐링 타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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