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스타의 아우라를 뽐내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 루아 양이 낙엽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담겨, 한층 더 깊어진 모녀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