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핑크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깊은 트임이 돋보이는 롱스커트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녀의 탁월한 스타일링은 세련미를 더하며 한층 화사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하이힐과 함께 매치한 김성령의 룩은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 도저히 57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젊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약간의 볼륨을 더한 단발 헤어스타일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열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