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전종서의 밤’을 주제로, 달빛 아래서 그녀의 고요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전종서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탑을 착용하며 화사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는 이 의상을 통해 한층 더 빛을 발했다.
특히, 아이보리 색상의 홀터넥 딱붙핏 드레스를 착용한 컷에서는 고혹적이고 페미닌한 매력이 극대화되며, 전종서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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