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여자 헤어 트렌드...고준희 숏컷 볼륨펌→장나라 태슬컷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8-31 08: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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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한껏 다가온 가을을 맞아 시도하기 좋은 헤어스타일 세 가지를 추천한다.



올가을에는 숏 컷 볼륨펌, 중단발 레이어드 컷, 태슬 컷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각각의 스타일은 나이와 얼굴형, 모발 상태를 보완하기에 최적화된 스타일이다.









숏 컷 볼륨펌은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추천되는 스타일이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수리와 뒷머리에 볼륨을 넣어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면서도 젊고 활기찬 인상을 줄 수 있다. 머리카락이 두피에 너무 붙어 있으면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볼륨감 있는 펌으로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중단발 레이어드 컷은 조금 더 긴 길이의 스타일을 원하면서도 손쉬운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얼굴의 장점을 살리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 스타일은 고현정, 한소희 등 여러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중단발 레이어드 컷은 컬을 추가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깔끔한 인상을 주는 태슬 컷은 계란형, 둥근 얼굴, 각진 얼굴 등 다양한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고, 관리가 쉬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태슬 컷에 앞머리를 살짝 길게 다듬으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볼륨 매직을 함께 하면 머리카락이 붕 뜨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어,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나나, 이주명, 강미나 등의 셀럽들이 선보인 숏 단발펌, 송혜교의 차분한 C컬 펌 등이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계절 변화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을 선택해 보는 것은 기분 전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사진=고준희, 이주빈, 장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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