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날씨가 덥네’ [MK포토]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8-31 05:00:03 기사원문
  • -
  • +
  • 인쇄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나일스의 이스트우드필드에서 열린 프레데릭 키스와 마호인 밸리 스크래퍼스의 드래프트리그 경기.

마호닝 밸리의 이창용이 타격 연습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드래프트리그는 6개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전반기는 드래프트 지명 대상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후반기는 아마추어 자격이 사라진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1년 시작된 이 리그는 지금까지 133며의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선수와 70명의 드래프트 미지명 FA 계약 선수를 배출했다.

이 리그에서는 트랙맨, 시너지, 랩소도와 같은 측정 장비들을 이용해 선수 성장을 돕고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유망주 성장을 위해 이창용과 김성경, 두 명의 선수를 드래프트리그에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2023년 KBO가 발표한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일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