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수소 컨퍼런스(고양) 등 5개 행사를 올해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공모한 이 사업에 선정된 행사는 한국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시흥),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레이싱 컨퍼런스(김포), 국제만화마켓(부천), 광교 바이오 주간(수원)이다.

이들 행사에는 5천500만원, 7천500만원, 9천만원의 개최지원금이 각각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