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배우 김희정 근황이 공개됐다. 김희정은 화려한 비키니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9일, 김희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휴가 중인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발리로의 여행을 즐기며 지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희정이 선보인 완벽한 S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섹시한 모노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한 김희정은 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MBN 새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최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희정의 이번 휴가 사진 공개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