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희망글판을 가리켜는 여행객(사진자료=한국공항공사)](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4/2959232_3031686_3825.jpeg)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봄을 맞아 공항이용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글판을 게시했다.
글판 문안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선집 중‘풀꽃 3’작품으로 겨우내 움츠려있던 마음 속 희망을 깨우고, 보는 이에게 평범한 일상 속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계절별 희망글판을 게시하여 응원메시지를 이어 갈 계획이며, 9일까지 공사 인스타그램에서‘댓글달기 이벤트’를 열어 참여자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