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거진 커버까지...제로베이스원, 日 제대로 녹였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3-28 14:5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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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일본 데뷔에 나선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현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8일 일본 매거진 엘르 재팬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개성을 살린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홉 멤버의 솔직담백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도 공개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공개된 일본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장면이 많아 특유의 감성이나 분위기가 잘 담겼다.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이 예쁘지 않나. 계절감을 아름답게 표현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6개월 차에 접어든 자신들만의 매력에 대한 물음에 "멤버 수가 9명인 만큼 무대 위에 섰을 때 퍼포먼스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저희만의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하며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 데뷔 후 현지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엘르 재팬, ⓒ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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