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남성유치원(원장 박연숙)은 11월 7일 유치원 앞뜰에서 황금빛으로 익은 벼를 추수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과 어울림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유아들이 직접 모를 심고 재배해 도심 속에서도 모심기부터 추수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유아들은 “우리가 심은 벼에요”라고 말하며, 이번 추수활동에서 벼 낱알을 만져보고 탈곡하면 우리가 먹는 쌀이 된다는 과정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벼농사를 마무리했고 11월 11일에 가래떡을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