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은 공식적인 법정 공휴일도, 대체공휴일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고등학교에서 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대개 수능시험과 관련이 있다.
2025년 수능일은 11월 13일 목요일로, 수능 다음 날인 11월 14일 금요일을 학교장이 정하는 '재량 휴업일'로 지정하는 고등학교가 많다.
13일 수능일에 많은 직작인들은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진 10시, 고1·고2는 수능일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쉬게 된다.
이는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과 시험 운영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시험장으로 사용된 교실을 정리하고 정비하기 위함이다.
11월 14일 학교가 쉬는지 여부는 학교의 재량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휴업 여부는 해당 학교의 학사 일정을 확인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