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락생태공원 갈대습지 일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8개 장애인 유관기관 이용자 14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태해설사로 활동 중인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삼락생태공원의 다양한 식생과 생태자원을 탐방하며,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형 환경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험학교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