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뷰티 기업 아로마티카가 7~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가 밴드는 6000~8000원, 총 300만주를 모집하며 총 공모금액은 180~240억원 규모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63억~1017억 원 수준이다.
2001년 설립한 아로마티카는 천연 원료 기반의 바디워시와 샴푸 등을 주로 개발하고 제조한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집중했다. 화장품 원료의 선별 및 수입을 포함해 연구와 제조, 물류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판매는 국내외에서 올리브영이나 개별 총판을 통한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채널과 아마존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채널을 동시에 활용한다.
아로마티카는 오는 18~19일 청약을 받으며,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