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셧다운 장기화 속 경제지표가 예상 상회한 가운데, 트럼프 관세 관련 대법원 청문회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세로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금은 온스당 4,000달러라는 주요 수준을 넘어섰다. 달러화의 하락과 미국 정부의 장기 폐쇄로 인해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금 가격은 지속적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면 연말까지 금 가격이 온스당 4,2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11월 6일 오전 9시34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14.50 (+0.34%) 상승한 4,007.4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133(+0.29%) 상승한 48.15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7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690,150원, 고가 696,525원, 저가 690,150원이다.

2025년 11월 7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21,000원이며 팔때는 71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21,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04,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3,000원이며 팔때 258,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090원이며 팔때 7,8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