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져보세요"...홍진영, 직캠 영상에 '임신설' 불거진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8 08:37: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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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임신설(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홍진영 임신설(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SBS ‘돌싱포맨’에서 가수 홍진영이 직캠 영상 속 ‘배가 볼록해 보인다’는 이유로 불거진 임신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7일 방송 말미 예고에서 이상민이 “홍진영 직캠이 난리”라고 운을 떼자, 홍진영은 “저 저렇지 않다.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 만져봐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연애 질문도 이어졌다. 이상민이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하라고?”라고 묻자 홍진영은 “거의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의 근황을 언급했다. 탁재훈이 김종국을 암시하자 “아니, 다른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특집에는 정인·조정치·윤하정도 출연한다. 조정치는 “재채기하다 왼쪽 무릎이 덜컹해 1년을 못 썼다”고 전했고, 탁재훈의 “두 자녀는 어떻게?”라는 농담에 “그 부분은 건강한 편”으로 유쾌하게 응수했다. 윤하정은 “뚫어지게 쳐다보면”이라며 플러팅 비법을 공개하다가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없으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겼다. 예고편은 세 출연진의 입담과 홍진영의 솔직한 해명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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