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추석을 맞아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검정색 상하의에 갈색 부츠를 매칭하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