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이대열)는 8월 19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22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조원규 지부장을 포함한 공단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예산집행 보고 ▲주요 안건 및 행사 논의 ▲대전지부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후 진행될 기금 마련 바자회, 백년가약식 및 법무보호복지대회 행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대전지부협의회는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600만원을 공단 대전지부에 전달하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대열 회장은“대전지부협의회는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며, “정기회의가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는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범죄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오늘보다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