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일대서 8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대장정 예정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주최, 국가유산청·제주도 후원, 삼다수 협찬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 포스터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안정업 원장은 “서귀포의 바다와 섬은 자연이 준 선물이고, 신화는 우리 선조들이 그 선물을 어떻게 이해하고 가꿔왔는지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야행 행사에서는 색다른 접근을 통해 인상적인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소개
출처: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언론연락처: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안정업 회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