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18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이트 시스루 가디건에 브라렛과 니트 쇼츠를 매치해 침대 위에서 청순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금발 헤어가 투명한 피부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전 컷과는 전혀 다른 무드로, 블랙 벨벳 재킷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레이스업 롱부츠와 블랙 비즈 네크리스가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레드카를 배경으로 한 포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초록빛 숲과 대비되는 올블랙 의상과 블랙 양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고딕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햇살에 은은히 빛나는 금발 헤어와 매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마지막 사진 속 리사는 레이스 디테일의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해맑게 웃으며 기둥을 껴안은 포즈는 소녀 같은 청량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리사는 지난 6월 진행된 플리마켓 수익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니제르 지역의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사진=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