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국제뉴스) 이인주 기자 =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 완도 진도)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완도 국립해양수산 박물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 최종 통과"라며 "완도 군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한다(국비 1,125억원 포함 총 사업비 1,138억원)"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어 "전국 5개 지역에 해양박물관이 운영중 이라 예타 통과가 쉽지 않았으나 김영록 전남도지사님,신우철 완도군수님과 긴밀히 협력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했다.

특히 "이로써 국립난대 수목원,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 등 대형 국가 사업을 통해 완도가 '해양치유관광 수도'로 도약할 또하나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적극 협력해 주신 기획재정부,조세연구원,전남도,완도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남 완도 진도의 대형 국가사업 예타 심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