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은 단순한 광고 협업을 넘어 청소년과 아이돌 세대의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키는 캠페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이돌 그룹은 활동 특성상 잦은 염색과 탈색을 반복해야 하고, 이는 심각한 모발 손상과 두피 부담으로 이어진다. HJ6.5의 신제품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해 염색과 동시에 모발 복구를 지원하고 두피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pH 7.5 제품은 기존 알칼리 염모제 대비 자극과 손상을 현저히 줄여 두피 손상 최소화 효과를 갖췄으며, 시술 중 큐티클을 보호해 탄력과 윤기를 회복시키는 모발 복구 효과를 제공한다. 불쾌한 냄새가 없는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전문가용을 넘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뉴이(NWHI)와 DNA의 멤버들은 “염색을 해도 모발이 오히려 건강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아이돌뿐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의미가 크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촬영에는 뉴이(NWHI) 멤버 승주(한국), 앨리스(일본), 니콜(싱가포르), 바네사, 비아(인도네시아), 마리암(독일), 니나(필리핀)가 참여했으며 DNA에서는 승기(한국), 하파엘(브라질), 앨리스(일본), 니콜(싱가포르), 마리암(독일)이 함께했다.

HJ6.5 관계자는 “이번 pH 7.5 신제품은 단순히 새로운 염모제가 아니라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잃어가는 젊은 세대를 위한 캠페인 가치를 담고 있다”며 “뉴이와 DNA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염색은 손상이 아니라 복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HJ6.5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혁신적 헤어 컬러 브랜드로서 아이돌 문화와 글로벌 청소년 캠페인을 접목해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