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은 최근 에스테틱 브랜드 바디투밸런스를 운영하는 이화진 대표가 부회장 겸 운영본부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화진 대표는 8년째 바디투밸런스를 운영하며, 현재 강남 신논현 본점과 잠실 프리미엄 체인점을 통해 브랜드를 확장해가고 있다.
그녀는 에스테틱 프로그램 개발, 화장품 런칭,아로마테라피 활용, 뷰티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리추얼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도입해, 피부·바디·멘탈을 함께 케어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다양한 뷰티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해, 아름다움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08년 시민단체로 출발해 2018년 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된 기부천사클럽은 국내외 기부와 봉사, 글로벌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공신력 있는 사회공헌 단체다.
기부천사클럽은 이번 이화진 대표의 합류를 통해 뷰티 산업과 사회공헌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아름다움과 나눔을 잇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