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문고 주기환 감독-위현범 코치, 2025 금석배 '최우수지도자상' 영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6 21:41: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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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문고 주기환 감독(좌)과 위현범 코치(우)가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후 강임준 군산시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서울상문고 주기환 감독(좌)과 위현범 코치(우)가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후 강임준 군산시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군산=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서울상문고 주기환 감독과 위현범 코치가 12일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최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0년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주기환 감독과 위현범 코치는 박도군 코치와 함께 변방에 이름 뿐인 서울상문고 축구부를 고교축구 최강자로 올려놓은 뛰어난 지도 역량을 발휘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에 챔피언 서울상문고는 12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돌풍의 주역 신라고를 2-0으로 꺾고 2010년 창단 후 15년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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