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조민서 인턴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봄철 한정 ‘차 없는 겹벚꽃길’을 조성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차 없는 겹벚꽃길’(이하 겹벚꽃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원의 대표 수종인 겹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해당 구간은 보행자 전용 산책로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겹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따라 산책, 사진 촬영, 피크닉 등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차량 흐름이 제한됨에 따라 공원 후문 일대의 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행사 기간 동안 일부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해당 구간은 보행자 전용 산책로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겹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따라 산책, 사진 촬영, 피크닉 등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차량 흐름이 제한됨에 따라 공원 후문 일대의 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겹벚꽃길 조성은 봄철 방문객 유치를 통해 공원의 대표 수종인 겹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여유롭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된 보행자 전용도로가 운영되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산책, 사진 촬영, 피크닉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원 후문 일대의 차량 통행량 감소로 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겹벚꽃 외에도 봄을 맞아 만개한 철쭉과 꽃사과나무가 도로변을 따라 어우러져 한층 더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꽃사과나무는 가지마다 다채로운 색상의 꽃송이가 피어 겹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사경정공원 측은 “겹벚꽃길이 자연 속 힐링 산책로로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새로운 봄철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객들에게도 자연 친화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과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유산시설을 관리·운영하며 국민 건강과 스포츠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