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공개된 화보는 레이와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의 협업으로,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브랜드의 25 S/S 신제품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더욱 귀여운 무드를 선보였다.

레이는 화보 촬영에서 '셀피타임(SELFIETIME)'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자타공인 '셀피 장인'답게 현장 스태프들은 레이의 표정 연기에 환호를 보냈다.

레이의 즐거운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5월호와 웹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일본 나고야와 후쿠오카에서 '2025 아이브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25일과 26일 고베, 29일과 30일 요코하마에서는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HN DB,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