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쓰러져"...대전 용산동 크레인 사고로 40대 남성 병원 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25 17:50: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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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진=국제뉴스DB)
속보(사진=국제뉴스DB)

대전 유성구 용산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

25일 오후 3시 7분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당 타워크레인은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은 차량 등 장비 9대와 구조대 19명을 투입해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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