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이 몸집을 점점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5일 오후 5시 49분 기준, 의성군은 신평면 교안1·2·4리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주민들은 안평초등학교 신평분교장으로 대피해야 하며, 중율2리 주민은 밤실 경로당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받았다.
의성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신속한 대피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단촌방향 국도, 고속도로 통행도 모두 통제된 상황이다.
의성 산불이 몸집을 점점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5일 오후 5시 49분 기준, 의성군은 신평면 교안1·2·4리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주민들은 안평초등학교 신평분교장으로 대피해야 하며, 중율2리 주민은 밤실 경로당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받았다.
의성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신속한 대피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단촌방향 국도, 고속도로 통행도 모두 통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