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5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u-Edu센터에서 제7기 대학홍보대사('아름')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홍보대사 '아름'은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홍보대사로서 대학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름다운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대학홍보대사 '아름'은 대학 주요 행사의 의전과 안내 수행뿐만 아니라 교내외 다양한 중요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대학 공식 SNS 채널의 관리·운영을 비롯해 대학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고, 대학생활의 알리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7기 대학홍보대사로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제7기 홍보대사들이 대학을 대표하는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학생 주도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