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확고한 전투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화랑여단 관계자는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2025년에도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