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충격적인 학폭 고백 "맞아서 고막 터져... 현재 한쪽은 인공 고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22:09: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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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사진=tvN 토크쇼 ‘김창옥쇼4’)
강은비 (사진=tvN 토크쇼 ‘김창옥쇼4’)

배우 강은비가 학창 시절 겪은 심각한 학교폭력 피해와 데뷔 후 악플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되는 tvN 토크쇼 ‘김창옥쇼4’에는 강은비와 남편 변준필이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남편 변준필은 "아내가 감정을 숨기기만 해서 속을 모르겠다"는 고민을 사연으로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비는 현재 임신 12주 차라는 기쁜 소식을 먼저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한 그는 만 40세의 나이에 자연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근황에 이어 강은비는 가슴 아픈 과거사를 공개했다. 그는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예쁨을 받지 못하고 심한 왕따를 당했다"며 "당시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지는 바람에 현재 한쪽 귀는 인공 고막 상태"라고 밝혀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데뷔 이후 겪은 악플 상처도 언급했다. 강은비는 신인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 아이돌과의 러브라인으로 인해 극심한 비난에 시달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연관 검색어가 온통 욕설뿐이었고, 악플 제재가 없던 시절이라 그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처는 결혼 생활에도 지장을 주었다. 강은비는 "남편조차 나를 비호감으로 볼까 봐 애교를 부리거나 '여보', '자기'라는 호칭을 쓰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약한 모습을 보이면 떠날 것 같아 오히려 강한 척하며 말을 세게 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은비의 고백과 김창옥의 솔루션이 담긴 방송은 13일 오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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